예닐곱살, 그러니까 25년정도 전에 들은 이야기가

양반다리를 "아빠다리" 그리고 그외의 자세를 "엄마다리" 라고 하는것같았는데

허리삐끗하고나서 양반다리하면 아파 죽겠는데

이 자세를 도대체 누가 아빠다리라고 명명한걸까

꼭 여성에게만 편견이 있는게 아니라 남성에게도 "아빠는 이런다리를 해야한다" 라는 편견이 은연중에 존재하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