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쿠바로 이민가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유일한 방법은 쿠바인과 결혼하는거라더라


그 외에 쿠바 기업에 취직하면 장기 체류가 가능하긴 한데, 쿠바의 특성상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차라리 유학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음


대신에 쿠바와 매우 유사(?)한 나라인 벨라루스의 경우 벨라루스인과 결혼하지 않더라도 15만 유로를 투자하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


근데 스페인어 vs 러시아어 학습 난이도 고려하면 차라리 쿠바가 이민 난이도 낮은 것 같기도


밑에 칠레 이민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