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를 북해도 자주 가서 교류하던 한국인들과 많이 했었는데...북해도에 한국인이 더 없으면...더 많은 외국인은 누구? 이야기 하기 어렵죠? 근데 한국인은 본인 한명이 디폴트인데요??? 아 물론 관광지가면 관광버스 타고 내리는 중국인들 많이 보이긴 한데.. 그정도 인원은 한국인 관광객도 충분히 있고 북해도 어느 구석떼기에서 현지 할배가 외국인 신기해 하면...당신이 처음 만난 외국인인겁니다. ㅎㅎㅎ

서양인들은 니세코, 토마무가서 스키타고 리조트 장박하는 스타일이고..최근에는 더 늘었다고..ㅇㅇ 아바시리나 왓카나이에 중국인 많긴 하죠..근데 진짜 말도 안되는 관광객이 전혀 없을 듯 한 곳에서 만난 외국인이라곤 한국인 밖에 못 만나봤습니다.ㅎㅎㅎㅎ 이런데 뭐하러 오세요? 라고 물으니...(우리도 이런데 가긴 했지만..) 휴게소 기념품(지역마크) 사려고 홋카오도 훑고 있다고 하더군요..혹시 도지챈에 있는 사람일지도..ㅇㅇ

하네다 - 메만베츠 치트키가 있지

참고로 아사히카와 - 아바시리 특급 타면 3시간 47분 / 8,030엔 (차로는 200km 3시간 10분)
쿠시로 - 아바시리 기차로 3시간 5분 / 4,070엔 (차로는 147km 2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