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할아버지는 좋은 만주에 자리 잡았는데
후손들이 잘못해서 한반도로 내려온 거란 말이 종종 보이는데
솔직히 왜 그 쓰레기땅이 그렇게 빨리는지 이해가 안됨.
애초에 만주평야라는 곳이 기후 자체가 농사짓기 어렵고
기껏 농사 지어도 유목민족이 심심하면 대흥안령산맥 넘어와 약탈하는 통에
금새 황폐해지는 곳이었는데 그런 땅에 뭐 그리 환상이 많을까..
애초에 얘네가 보는 현대의 만주는 일본이 돈을 잔뜩 들여 공업화시키고
마오쩌둥이 1억이 넘는 인민을 갈아넣어 피로 만든 땅인데
그 결과물만 보고 저게 우리 건데라고 결과물만 쏙 빼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한민족 총 인구가 1억이 안되는데 그만큼 갈아넣을 인원이 있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