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방은 관광업 활성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가 답

대도시가 아닌지방의 주민들은 본인 동네가 관광지화 되고 시끄러워지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대도시도 사실 그렇고.
도시 경제활동 인구중 관광업종사자 비율을 보면..
관광객 증가로 호텔 등 외적인 인공경관의 변화를 우선시하는 입장에선 땡큐일진 모르지만
그 반대도 상당하고.
침묵하는 다수이지
이런 시각도 이해해야
더불어 관광 의존 경제는 생산(2+3차)기반경제 보다 더욱 외부 위험에 취약
트렌드 바뀌면 산업 디스토피아지역보다 더 큰 타격과 더 많은 재화 투입이 강제된다고 생각

속초 양양 같은 경우 관광ㆍ개발 압력보다 행정이 상당히 약해 지속가능한 관광(경관 등)에 부합한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아쉬울뿐

물론 관광은 신사업이 맞음

관광이 신사업이긴한데 결국 정주인구의 증가로 이어져야 함과 동시에 오버투어리즘을 막을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체제로는 그 어느거도 안될거 같다

여친땜에 몇번 갔는데, 솔직히 좀 기대이하였음. 내가 부산출신이라 그런가, 솔직히 서핑이든 관광이든 부산 송정이 낫단 생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