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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까지 누적 혼인건수 4,092건으로 19.6% 증가

올해 5월까지 누적 출생아수 4,142명으로 2% 증가


전국 평균은 각각 8.7%와 -2.9%임.


대구시는 이러한 결과가

○ 작은 결혼식 지원

○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 난임부부 확대 지원

○ 다자녀 가정 우대 지원

등 결혼부터 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 지원 정책의 결과로 보고 있음.


또한 ABB,로봇,반도체,UAM,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의 지역 투자 유치 등으로 일자리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보는 중임.


대구시장 曰 

대구에서 혼인과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수치는 지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지표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결혼,출산,육아 등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




근데 뭐 딱히 대단한 그런 건 없던데? 전국적으로 다 하는 시스템인데 뭐가 달라진 거지? 

Money의 지원은 다른 지역이 더 대단한 거 같던데 Money 말고 뭔가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