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짓나 보다 맞음ㅇㅇ 주택공급을 늘려서 집값 좀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하는게 1번임. 서울과 멀면 서울 집값이 잡힐 것도 아니니, 서울과 인접한 지역만 개발하겠다는 건데, 이게 지방분산과는 배치되는 정책 아니냐는 논란이 있긴 함. 그리고 서울 집값이 아니라 기존 신도시 집값만 잡는다는 얘기도 있고.
2. 자족 기능 만든다니 뭐니 하긴 하는데, 이미 역대 신도시들이 다 자족기능 부지들이 안 팔리니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한 전례가 있어서...
3. 2기와는 다르게 3기 신도시 발표하면서 연계 교통수단까지 발표하긴 했는데... 얼마나 빠르게 추진될지는 좀 의문. 정부 의지는 있는데다가 (현재 상황 봐서는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거 같아서...) 추진되기야 할텐데 그래도 10년 아닐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