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이 경량목 구조식 건물이나 벽돌일텐데 한국은 대량의 경량목이나 벽돌을 구울 공장이 없음.
대신 전국적인 콘크리트 공급망이 있고 철강 수급이 원할해서 철근 콘크리트조 건물이 많이 지어지는거라 보임. 시골주택도 대부분이 콘크리트라 이미 업자들이 이렇게 짓는 사람이 많아서 힘들듯
한국이 석회암 산지가 있어서 시멘트가 쌈. 그리고 온돌 넣을때 옛날의 연탄 보일러 같은거는 콘크리트 구조가 밀봉이 더 잘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근본이 돌이라 한번 데워지면 뜨뜻하게 오래 가기도 하고.
반면 일본, 미국은 옛부터 목조주택이 많아서 경량목 주택이 많다고 함. 석회석 산지도 멀어서 시멘값도 비싸니 운송비 싼 나무를 선호하는 것도 이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