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은 해운대가 아니다!
반송과 해운대의 생활권은 각각 동래구와 해운대구로 완전히 다르며
중간에는 115-1번으로 약하게 연결되어 있는 현실로
사실상 서로 다른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동이나 금사와 밀접해 있다.
반송은 동래군 동래읍이었으며
한국전쟁 이후 철거민들이 대거 이주해 와 현재 반송과 반여를 합친 지역의 인구는 약 11만 명에 이른다.
추후 반송 재개발이 완료되고 풍산금속의 이전에 따른 센텀2지구 개발이 완료될 경우
인구가 증가하여 기존의 해운대구청으로는 행정사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해운대구 중 구 동래읍 지역을 병합하여
반송구를 신설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