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자 영남일보


이 기사에 따르면 

혁신도시 상가의 50%가 비어있음. 중심상업지역의 상가는 70%가 비어있음.


원래 노브랜드가 들어설 계획도 있었다지만 대형마트 규제로 못 들어섰다는 이야기가 있음.(그러면서 코스트코 입점하네?)

노브랜드 관련기사


물론 노브랜드가 훌륭한 대체제가 된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단신부임이 많은 혁신도시에 코스트코가 왠말임?

차라리 홈플러스 입주하던가(동촌점이 신경쓰이는거냐?)


참고로 중심상가는 여기

주변에 있는거라곤 공공기관뿐.


LH 이 한심한 양반들아 중심상업지역 주변에 공공기관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를 지어야 사람들이 물건을 사러오지.

누가 중심상업지역 한 번 가겠다고 2~3km되는 거리를 가겠냐.


주택 밀집지역에도 상업지역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식당가...

영화관도 중심상업지역에 입주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