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군청소재지 울진읍과, 남부권 읍면 중 최다 인구를 자랑하는 후포면의 거리이다. 직선거리로도 35km나 된다.
참고로 한 군 안에 대등한 관계의 두 중심지로 유명한 보성~벌교가 직선거리로 25km 나온다.
후포에는 맘스터치도 있고
빽다방도 있고
빵집도 있고
볼링장도 있다.
벌교보다는 좀 허술해보이는데... 촌에도 다 있다는 꼴데리아도 없고 종합병원이 없어서 그래 보이는 듯. 그래도 이 정도면 완전히 울진읍의 주변지에 해당하는 정도는 아니겠지
그나저나 평해읍에서 후포면 분리시킬 때 그냥 후포가 읍이고 평해가 면인 걸로 할 수는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