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출처: https://arca.live/b/city/485407 Thanks to 스네즈니
전국 모든 시에는 전부 올리브영이 있고, (태백, 계룡 마저!)
군 단위 중에서는,
경기 연천(전곡), 양평
강원 홍성, 횡성
충북 영동, 옥천, 진천(읍, CJ공장....), 음성(금왕, 혁신), 증평
충남 부여, 예산, 태안, 홍성(읍, 내포)
전북 완주(봉동, 혁신), 부안
전남 무안(남악만 2개), 영광, 해남, 화순
경북 예천(혁신), 울진, 칠곡(왜관, 석적)
경남 거창, 고성, 함안
+ 인천 강화. (기장, 달성, 울주는 군이라고 할 수 있을...까?ㅋㅋㅋㅋ)
그래도 몇개 빼면 시가지가 그래도 좀 큰 읍내임. 이런 곳에 올리브영이 있다고?하는 지역도 다 2만명은 넘는 읍임.
(울진도 울진읍 자체는 14000명이지만, 죽변 포함하면 그래도 2만명은 되니...)
2만명이 넘는 군내 읍인데 올리브영이 없는 곳은 영월, 금산, 영암(삼호...인데 얘는 통합된 시가지는 없으니), 철원(철원+동송) 정도 뿐....
시내 중에서는 유일하게 없는 곳이 인천 동구와 부산 영도구.
결론: 도시와 시골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올리브영이 꽤 유용하다.
추가적으로 중소도시 이하급으로 내려가면 올리브영 위치=번화가로 봐도 무방하더라. 역도 거의 성립함.
(대도시는 대형마트나 아파트 상가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올리브영=번화가라고 보기는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