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자(코로나때문에 다이어 씹창나기 전) 철도시간표 책자임. 큰 거부터 휴대용까지 있는데 이건 휴대용 사이즈.
개인적으로 한국에도 이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
맨 앞에는 이렇게 노선도가 있음. 사진은 칸토코신에츠 지방 노선도
코로나 때문에 운행하지 못하게 된 각종 임시열차 시간표
도카이도 신칸센의 시간표. 배차간격 보셈;;
보면 대부분이 노조미(のぞみ)라고 되어 있는데 가장 빠른 대신에 각종 외국인용 패스로 이용할 수 없는 열차임.
일본의 경부선이라 할 수 있는 도카이도 본선의 시간표임.
이 지역에서는 장거리 열차는 찾아보기 힘들고 거의 대부분이 광역전철처럼 운행중
반면 이 노선(호쿠리쿠 본선)은 장거리 특급 위주로 운행중
클로버 표시는 특실을 의미, レ 표시는 역을 통과함을 의미함. 보통열차는 찾아보기 힘들고 거의 대부분이 특급이네
이런 시골 노선은 하루에 몇 번 운행하는 경우가 많음
사진은 게이비선과 키스키선의 시각표
반면 수도권 노선들은 상세 시간표가 안 실려있고 첫차 막차만 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