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수치출처는 노어위백(당당)



노란색은 증가, 파란색은 감소한 지역. 러시아 전체 인구는 1959년 1억 1753만 명에서 1989년 1억 4740만 명까지 증가했다가 2020년에는 1억 4674만 명으로 도로 감소함.


원래 출산율이 높은 소수민족 지역과 모스크바를 위시한 수도권, 그리고 세계 최대 석유 산지 중 하나인 서시베리아 분지 지역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 중이고 반대로 유럽러시아 농촌 지역은 꾸준히 인구증가율이 낮은 지역. 한편 광활한 시베리아와 북극 지역은 소련 시대까진 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이주했는데 소련 붕괴 후로는 다시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