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쯤 가면 평강이나 철원 원래 살던 사람들이 원체 많았으니까 그동네에 많고 정연리는 평강출신 실향민분들이 살고 계심

김화도 금성쪽 실향민들이 많이 사시지만 딱 거기까지.


애초에 민북마을이 존재하지 않고 바로 위가 광주산맥이며 전체를 수복한 화천은 실향민 비율이 거의 없음.

애초에 접경 도의 실향민 비율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양구는 수입면의 영향으로 조금 있는 것 같다만, 화천이나 춘천은 실향민출신은 금화/금성 출신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음.


물론 38도 이북 소련군정 출신은 차고 넘치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