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을 서울권으로 개칭하고 범위 축소, 경기남부(수원, 용인, 화성과 그 이남)은 경기남부권으로 분리하고 다른 규제는 존속시킴.(수원-용인-화성만으로 이미 인천광역시하고 맞먹으니, 유지할 명분은 있을 것임)
2. 광역교통도 서울권-나머지 경기도를 오가는 버스는 시외버스로 한정하고 도시철도는 서울권 경계에서 추가요금 부과하거나 분리함.(수도권통합요금제를 서울권통합요금제로 축소하는 것도 가능) 서울권과 경기남부권을 오가는 교통편 신설도 가능한 백지화.
3. 서울권내 그린벨트는 해제하고 서울권 외곽의 경계의 그린벨트는 유지한채 개발함.(수원, 용인, 화성에서 얼마나 빠질지는 모르겠음.)
현실적으로 수도권 축소 시키고, 적절하게 경기 남부를 죽여야 하는데, 그게 될까?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인구 100만 넘은 용인이나 70~80만의 남양주, 화성이 아직도 성장관리지역인데(용인, 남양주는 자연보전지역 있음), 그게 쉽게 바뀔까? 이래도 서울, 인천, 부천, 고양, 안양권, 성남, 광명, 김포만해도 1500만명은 살 거 같은 게 가장 무서울 거 같음.
서울을 대체할만한 대도시를 만들어야 서울 집중이 해소될듯.... 서울천안이랑 대구부산 거리가 비슷한데 낙동강 평야 따라 대도시 만들어서 수도권 영남권 양극체제로...... 현 시점에서 서울vs지방으로 구도가 형성이 되야 수도권 확산을 막는데 지방에서 영호남충청 지들끼리 싸우니 혁신도시같은 읍내만 만드는데 뭐가 될리가...
기존 광역시 위주 개발, 지하철 버스등 교통 확충, 문화생활(영화관, 극장등) 확충, 경제생활 시설(대형 쇼핑몰등) 적극 유치, 도시가스등 비수도권에 부족한 도시인프라 확충, 도시가스나 버스요금 일부 도서지역 물가등 수도권보다 비싼 것들 보조금으로 수도권 가격 이하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