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인천 출생 + 대학 가서 서울 사람들 만남.
시간 지나면서 경제력/삶의 여력이 다르다는 사실 받아들이고 거리두기 함.
지방 사람들, 서울 사람들
만나서 하는 대화/행동/활동
나누는 삶의 경험과 생각들
엄청나게 달랐다고 생각함.
다시 인천 돌아와 보니까 더욱 더.....
건물 외향, 사람들 외모는 상당히 유사한데 시간 지나니까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화자본'이 정말 다르다고 느꼈음.
최종렬(2018). [복학왕의 사회학]. 오월의 봄
http://aladin.kr/p/6KTRi
이 책 내용 그대로임.
물론 어릴 때는 둥글게둥글게였고 '송도'(특히 초중고 연 3-4천씩 내고 다닌 사람들)는 빼야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