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괜찮은 땅들이 있다고 해오.
2. 예시로 든것처럼 저평수의 임대아파트 위주로 공급하는 것이므로 질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3. 뉴스에서는 그린벨트를 지금까지 계속 풀었지만 집값은 한번도 잡힌 적이 없다면서 핵심은 그게 아니라고 함.
4. 이거는 잘 모르겠어오
1.땅은 유휴부지를 선정하면 됨. 저번에 내가 올린 글에서 언급한 땅들.
2.요즘 LH아파트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질 낮지는 않을거임. 토지보상비가 안들어가니까 값이 내려가는 거라 그렇게 저급한 형태는 안 나올거임. 세곡동 형식처럼 한다면 국토부랑 민간 건설사랑 손잡고 공동건설하는 거라서. LH아이파크,LH이편한,LH롯데캐슬 같은 형태.
3.이건 무슨 의미인건지는 모르겠음. 내가 생각하는 그린벨트 논란에 대한 생각인건가?
4.이명박 정부때 시작했던 반값 아파트인 세곡동 아파트는 현재 10억원대(24평 기준 평당가로 하면 4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지라 사실 망한 정책은 맞음. 그래서 이제 새로운 방안이 땅은 국가가 그대로 가지고 위에 짓는 건물을 임대로 내놓는 형식을 취하겠다는 이야기는 들음. 그냥 두면 그린벨트 풀자마자 투기판이 열릴테니까. 장기 임대로 내놓고 그 안에 이사가게 된다면 이익을 환수하겠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