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는 갈수 있기를 빌며 추억팔이 좀 하겠습니다...


시택 공항(SEA-TAC Airport)

보잉의 동네 답게 비행기 조형물들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본인 시애틀의 첫 인상


시애틀의 현재 유일한 도시철도 시스템 Link

미국의 도시철도 치곤 꽤 깔끔합니다 (문제는 다른 곳에....)


별다방 1호점



야경 맛집


날 좋으면 학교에서 레이니어 산이 보입니다


파잌 플레이스 마켓

여기서도 날 좋으면 올림픽 산맥이 보입니다


겨울의 흔한 시애틀 풍경....


학교 근처에 공원 (Gas Works Park)


리버럴의 심장부인 시애틀답게 무려 레닌 동상이 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갖고온듯 하군요





캠퍼스 하나는 겁나 넓으면서도 또 겁나 이뻐요....



벚꽃철에 가면 관광객과 학생이 뒤섞여서 대혼잡파티 ㅋㅋㅋㅋ


야빠여서 야구장을 자주 갔는데, 운 좋게 그라운드를 밟아 봤습니다

확실히 관중석에서 보이는 거랑 그라운드에서 보이는 건 많이 다르더군요;; ㅎㅎ


참고로 T모바일 파크는 반돔형 구장이라 비오면 지붕 닫습니다 ㅎㅎ


학교 바로 옆의 호숫가


시애틀의 암트랙 역인데... 주변에 노숙자가 상당히 있습니다


있을땐 꽤 심심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그립네요.....

다행이 워싱턴 주는 백신 접종률이 미국에선 높은 편에 속한다 들어서 얼른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