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1247941

1인당 총부채는 1억 육박
"2026년 韓 부채비율 GDP의 69%
주요 35개국 중 최고수준 전망"

정부·한은 "민간부문 합친 빚
작년 10.3% 증가한 5070조원"

재정준칙은 넉달째 국회서 '방치'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나랏빚 증가 속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대응으로 급격히 늘린 빚을 올해 이후 줄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반면, 각종 현금성 의무지출을 늘린 한국은 빚을 계속 내야 하는 처지여서다. 지난해 민간 부문의 빚을 합친 국가 전 부문 부채는 5000조원을 넘어 1인당 1억원의 빚을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 생각에는 저출산 추세는 앞으로도 더 심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