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기차여행 시리즈

영남 기차여행[1] - 부산, 김해, 양산

영남 기차여행[2] - 부산의 야경

영남 기차여행[3] - 부산의 바다

영남 기차여행[4] - 울산 이곳저곳

영남 기차여행[5] - 신라의 달밤

영남 기차여행[6] - 영천 만불사

영남 기차여행[7] - 대구의 밤

영남 기차여행[8] - 낮의 대구

영남 기차여행[9] - 경산, 청도

영남 기차여행[10] - 밀양

영남 기차여행[11] - 밀양 교동

영남 기차여행[12] - 마창진

영남 기차여행[13] - 기차에서 바라본 낙동강


구포역에 도착


굳이 부산역 놔두고 구포로 온 이유는...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보고 싶었고

또 비행기가 KTX 및 SRT 보다 쌌기에... ㅎㅎ


부산을 세계로!



구명역 앞


지하철을 타고

중간 사진은 못찍었지만 경전철로 갈아타면


오랜만의 김해공항


마음 같았으면 저 국제선 터미널로 가고 싶었지만...


ㅋㄹㄴ의 벽 앞에선 국내선밖에 선택지가 없죠 ㅠㅠ


그래도 내부는 깔끔합니다


미국 와리가리 하면서 쌓은 모닝캄 혜택을 여기서 사용할 줄이야... ㅠㅠ


VIP 라운지로 가는 길


그래도 국내선은 사람 바글바글 하군요

옆집 국제선은 파리날리던데 ㅠㅠ


PUS-GMP


아래는 비행하면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오랜만에 김포공항...




비행기가 빠르긴 빠르더군요

제가 약간 항덕이라 댄공에서 A220을 국내선에 절찬으로 굴린다길래

한번 타봤는데...

확실히 연비가 좋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소음이 적었어요


이렇게 3월 봄방학 동안의 짧은 여행기를 마칩니다

아직 번외편 2편정도 남아있으니

봐주시면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