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9살 시절 비가 엄청나게 올때 엄마가 물 엄청 찼다고 해서 구경하러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 

지금 로드뷰 차량이 있는 지점까지 물이 차올란적이 있었음

옛날엔 저기서 의병제전하고 그랫는데 잠긴거 보니 신기했음(19년부터는 규모 늘리고 사회복지관쪽에서 하는데 2연속 취소...)


4~5학년쯤에 한번 더그랬다가 지금은 좀 안그러는데(경사로 아래쪽까지 잠긴적은 있음)


중딩 사회선생님이 옛날에 제방이 없었을때는 장마때마다 물이 다 넘어와서 죽을맛이였다고 했음


지금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북쪽부분과 남쪽부분의 주택구성,도로망 차이,학교와 관공서도 모두 북쪽에 위치함

북쪽은 꽉 찬 반면에 남쪽은 아직도 공터가 조금 있음


의령 문화회관이 80년때쯤에 지어졌으니 그쯤에 제방도 건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