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112역은 감곡면 왕장리에 들어서며, 장호원읍과 매우 가까움.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520

요 기사에 따르면 원래는 역이 장호원 쪽에 가까웠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감곡 쪽으로 역이 옮겨갔고, 그래서 장호원과 감곡이 역명을 두고 대립을 벌이는 중.


이런 거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장호원과 감곡의 경계가 되는 청미천의 이름을 따서 청미천역으로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