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료는 2021년 3월에 발표한 최신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음. 등록외국인만 발표되므로 불법체류자, 협정비자(주한미군)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음. 각 행정구역별로 상위 10개국만 열거, 조선족과 러시아고려인은 따로 분류됨, 대만은 재한화교인 경우가 많음

국장이 만든 https://arca.live/b/city/28411115 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함.

서울특별시

상당히 복합적.

종로구랑 상당히 비슷한 편. 

이태원 프리덤. 서울에서 가장 글로벌한 지역이라고 불리는 곳. 당연히 미국인(용산미군기지)과 일본인(이촌동)이 1, 2위. 특이하게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독일같은 나라들이 상위권에 있다. 이 밑에도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들이 많이 산다. 100명을 넘는 집단이 이 밑으로 대만, 영국, 베트남,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캐나다, 러시아, 타이, 몽골, 우즈벡, 호주, 방글라데시, 터키, 카자흐, 세네갈, 모로코, 가나이다.

그냥 평범

예전에 한 정치인이 광진구에 조선족이 많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음. 실제로 많긴 하지만 수만명의 귀화 조선족이 산다는 것은 개소리다.

여긴 의외로 중국인 비중이 상당히 높다. 대학이 많은 것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여기가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특이한 분포를 보인다. 찾아보니 중랑구에 몽골 음식점만 2개가 있을 정도다. 이유는 모르겠다.

여기도 조선족보다는 중국인이 많다. 역시 이 지역도 대학교가 많다.

별 특이사항이 없다. 베드타운이라 절대적인 외국인 수도 적다.

여기도 베드타운이라 절대적인 외국인 수도 적다. 서울에서 외국인 비율이 제일 낮은 곳이다.

미얀마가 10위인 것을 제외하면 별 특이사항이 없다. 베드타운이라 절대적인 외국인 수도 적다.

이 곳 역시 평범한 베드타운이라 외국인 수가 적다. 

전통적으로 서대문구는 연희동을 중심으로 재한화교가 많이 살던 지역. 대표적으로 이연복 셰프도 이 지역에 식당을 두고 계신다. 이 곳에 화교학교도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유진영 중국(대만, 홍콩 등)이 많이 산다. 특이하게 프랑스와 영국이 9위 10위.

이 지역 역시 용산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글로벌한 지역이다. 서대문구 연희동과 더불어 재한화교가 많이 거주하는 연남동 쪽, 홍대거리 등의 영향으로 용산구 만큼이나 글로벌한 분포를 보인다.

이 지역은 목동으로 대표되는 베드타운 지역이라 외국인이 적다. 대신 체류외국인은 아니지만 탈북자가 이 지역에 많이 산다. 만일 탈북자 분류가 있었다면 양천구에서는 탈북자가 1위이지 않았을까 싶다.

특이 사항이 없다. 주거지역이라 외국인 비율이 적은 것을 제외하면. 

이 지역이 괜히 범죄도시의 배경인게 아니다.(구로구 가리봉동) 저 엄청난 조선족 비율에 국내 체류집단 3위인 베트남인마저 기를 못펴고 몇 없는 동네. 주로 남구로역 인근에 많이 산다.

이 곳 역시 구로구와 비슷하다. 

이 곳 역시 조선족 비율이 높다. 대림동은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특이하게 에티오피아 국적자가 공동 7위이다.

신림동을 위주로 조선족이 많이 산다. 다만 서남부 3개구 만큼은 아니다.

한국의 부촌 중 하나인 지역이라 그런지 미국인, 일본인, 프랑스인, 영국인, 캐나다인이 많다. TGV의 기술을 도입하여 KTX를 만들 때 프랑스 기술자들이 이 지역에 한데 모여 살았는데 그 곳이 바로 서래마을. 

역시 한국의 부촌 중 하나.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서초구와는 달리 강남구에서는 중국인이 가장 많은 집단이었다. 특이하게 캄보디아가 10위인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 강남에서 캄보디아 마약집단이 검거된 적은 있다만.

상당히 평이한 분포를 보인다. 이 곳 역시 베드타운이라 그런지 절대적인 외국인 수가 적다.

이 곳 역시 베드타운이라 그런지 절대적인 외국인 수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