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료는 2021년 3월에 발표한 최신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음. 등록외국인만 발표되므로 불법체류자, 협정비자(주한미군)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음. 각 행정구역별로 상위 10개국만 열거, 조선족과 러시아고려인은 따로 분류됨, 대만은 재한화교인 경우가 많음
국장이 만든 https://arca.live/b/city/28411115 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함.
시군구 | 중구 |
총합계 | 3,893 |
중국 | 916 |
대만 | 838 |
조선족 | 822 |
베트남 | 337 |
필리핀 | 115 |
일본 | 110 |
미국 | 85 |
타이 | 68 |
미얀마 | 63 |
몽골 | 53 |
공화춘과 차이나타운.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가 제물포 지역이 배경이라는 것을 알 사람은 아마 다 알 것이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짜장면부터가 재한화교가 한국에서 만든 음식이다.(비슷하게 짬뽕은 나가사키의 재일화교가 만든 음식이다.)
시군구 | 동구 |
총합계 | 861 |
조선족 | 225 |
중국 | 152 |
베트남 | 123 |
대만 | 94 |
미얀마 | 45 |
필리핀 | 33 |
인도네시아 | 30 |
캄보디아 | 21 |
네팔 | 19 |
타이 | 16 |
별 특이사항은 없다.
시군구 | 미추홀구 |
총합계 | 8,845 |
조선족 | 2,378 |
중국 | 2,093 |
베트남 | 1,289 |
대만 | 595 |
우즈베키스탄 | 390 |
몽골 | 332 |
필리핀 | 167 |
타이 | 149 |
인도네시아 | 122 |
파키스탄 | 121 |
이 지역 역시 별 특이사항은 없다.
시군구 | 연수구 |
총합계 | 12,081 |
우즈베키스탄 | 1,629 |
베트남 | 1,612 |
카자흐스탄 | 1,096 |
중국 | 987 |
조선족 | 911 |
미국 | 719 |
러시아 | 626 |
몽골 | 278 |
키르기즈 | 258 |
예멘 | 246 |
연수1동 고려인마을과 송도동의 국제기구가 뭉친 모양새이다. 연수1동은 구소련 국가(우즈벡, 카자흐, 러시아, 키르기즈 등)출신 외국인노동자들이 주로 거주한다. (남동공단이 지척) 송도동의 경우는 되게 다양한 나라의 국적자가 많지만, 상위 10개국만 다루기 때문에 잘려서 안보인다. (11위가 리비아, 12위가 우크라이나, 14위가 이집트, 18위가 인도, 20위가 시리아 같은 식이다)
참고로 이 지역이 특이하게 난민들도 많이 사는 모양인데, 그 제주도로 들어와서 알박기한 예멘 출신자들이 이 쪽으로 몰려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기사의 답을 이 표가 해주는 모양새이다.
시군구 | 남동구 |
총합계 | 11,213 |
조선족 | 2,540 |
베트남 | 1,830 |
중국 | 1,517 |
필리핀 | 727 |
인도네시아 | 596 |
미얀마 | 572 |
네팔 | 423 |
타이 | 414 |
우즈베키스탄 | 403 |
몽골 | 327 |
평이한 편이다. 남동공단이 있긴 하지만, 남동공단 인근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만한 주거 시설 같은건 없다. 한화지구 집값 비싸다.
시군구 | 부평구 |
총합계 | 13,558 |
조선족 | 7,463 |
중국 | 2,963 |
베트남 | 906 |
미얀마 | 426 |
몽골 | 285 |
대만 | 205 |
타이 | 180 |
필리핀 | 171 |
일본 | 153 |
캄보디아 | 107 |
대림동의 땅값이 조선족들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비싸지니까 조선족들이 눈을 돌린 곳 중 하나가 부평구이다.
시군구 | 서구 |
총합계 | 11,469 |
조선족 | 2,020 |
베트남 | 1,553 |
중국 | 1,230 |
필리핀 | 828 |
미얀마 | 745 |
타이 | 709 |
네팔 | 469 |
파키스탄 | 411 |
캄보디아 | 401 |
인도네시아 | 381 |
이 곳 역시 평이한 편이다.
시군구 | 강화군 |
총합계 | 794 |
베트남 | 156 |
조선족 | 77 |
미얀마 | 75 |
필리핀 | 65 |
중국 | 48 |
인도네시아 | 48 |
네팔 | 40 |
타이 | 36 |
캄보디아 | 32 |
우즈베키스탄 | 30 |
좀 진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지방 농촌 지역은 대부분 이러한 분포가 나온다.
시군구 | 옹진군 |
총합계 | 200 |
인도네시아 | 64 |
베트남 | 58 |
스리랑카 | 25 |
중국 | 10 |
조선족 | 9 |
미국 | 7 |
동티모르 | 7 |
필리핀 | 6 |
남아프리카공화국 | 3 |
타이 | 2 |
몽골 | 2 |
러시아 | 2 |
보통 낙도로 이루어진 지역은 인도네시아인, 스리랑카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 얘네들이 섬 출신이라 바닷일을 잘한다고 함. 위에 내가 참고를 권장한 국장이 만든 지도에 보면 인도네시아인이 다수인 지역이 죄다 해안가에 몰려있는 지자체임을 알 수 있다. 동티모르인과 남아공인이 눈에 띄고, 미국인이 특이하게 7명이나 된다. 2명은 원어민 강사라고 하는데 나머지 다섯명이 왜 이 낙도까지 와서 사는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