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서양도 같죠.. 동아시아에선 욱일기를 보고 확을 때지만 서양에서 문양으로 사용하고. 사실 욱일문은 태양문이라서 여러 문화권에서 사용한 문양이죠.   서양에서 확을 때는 하켄크로이츠를  아시아에도 사용하기도 하죠 욱일문이나 하켄크로이츠도 따지면 광배의 빛 혹은 태양의 문이라는 공통의 문양이라서 세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문양입니다.

꼭 그런것 같지는 않음. 교육에서나 문화에서나 제국주의 전반에 대한 비판, 노예제도나 학살에 대해 대부분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 않나? 자국 역사만큼이야 당연히 모르겠지만

일본에게 식민지 당했으니 일본 위주로 생각할수밖에 없긴한데 그렇다고 다른 제국의 식민지에 옹호하진 않지
근데 다른 나라의 식민지출신들도 일본과 접점 많지 않으면 일본에대해 깊게 생각하진 않는거 같기도 함

그래도 가끔 영국을 '유럽 쪽xx'라고 욕하기도 하더라

불쌍한 아뿌리카

세계사 교육을 이래서 의무화해야

영국의 대영제국 당시의 만행은 사람들이 많이 아는듯

한국사도 분량 많은데 세계사까지 제대로 가르치긴 힘들지..

내 입장에서 우리집 금고를 훔쳐간 도둑놈이랑 옆집 금고를 훔쳐간 도둑놈은 다르지...

오히려 한국이 타 식민피해국들보다 서양열강들 악행에 대해 더 자세히가르치는듯. 아프리카나 동남아 교과서에서 일본 만행을 그리 세세히 다룰것같진않음

제국주의 이전에 스스로 독학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세계사 전반에 대단히 무식하고 관심이 없는 듯 하오. 국사도 정확히 알지 못해 선동에 쉽게 넘어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