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태양 형태의 청동기


청동기 인물상 1


청동기 인물상 2


청동기 두상


청동기 '신수'와 '신수문옥종'


청동기 '신단'


옥기와 '황금원판'


옥도


신수문옥종


동존(청동기 술용기)


청동기 인물상 3

실크 원단

http://kr.people.com.cn/n3/2021/0910/c207466-9894956.html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178

9월 9일, 쓰촨(四川)성 문물고고연구원(文物考古研究院)은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유적지 2021년 5월 이후 발굴 성과를 발표했음. 고고학자들은 새롭게 500여 점의 문화재를 발견했고, 이 중 완벽한 ‘황금가면’, 청동기 ‘신단’(神壇: 신령에게 제사 지내는 단), ‘신수문옥종’(神樹紋玉琮: 중앙에 둥근 구멍이 있고 나무 무늬를 가진 사각형 모양의 옥기) 등의 ‘국보’도 포함되었다고 함

현재 3호 ‘제사갱’(祭祀坑) 발굴 작업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4호는 완료된 상태이며, 5, 6호는 면적이 작고 깊이도 얕아 실험실로 옮겨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함. 7, 8호의 경우는 대중형 청동기, 상아, 옥석기 등이 겹겹이 쌓여 있다고 함

쓰촨성문물고고연구원 측은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새로 발견된 '제사갱(祭祀坑)' 여섯 곳에서 황금 가면 외에도 금과 청동, 옥, 상아 등으로 만든 유물을 2천 점 가까이 발굴했는데 이 중 대부분이 최초 발견된 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