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외만주부분 

연해주 하바롭스크지방  유대인자치주 아무르주가

연담화된 극동지역으로 취급되는데

마치 숫자 7자 또는 소말리아 국토 모양을 띄고 있음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흑룡강성이 있음

흑룡강성 그것도 동쪽 삼강평원쪽에 툭 튀어나온 돌출부 때문에 시베리아 철도가 돌아서 가고 연해주와 아무르주의 교통에 차질이 생겼음

흑룡강성의 돌출부 부분은 토질이 매우 우수한 소위 꿀땅인데 이 부분이 러시아땅이었다면 극동지역 교통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함

흑룡강성 자체가 러시아 극동 입장에선 돌출되어 있어서 도움이 하나도 안 됨

딱 하얼빈까지만 러시아가 가져갔으면 극동이 어떻게 되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