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목성리에 아파트 올리는 중이라 주택공급은 굳이 안해도 될거같고(?) 공공기관만 몇개 온다는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쇼핑시설로는 LF스퀘어가 인접해 있고 교육시설로는 광양서/동/북초교 등의 존재로 인해서 신설을 안해도 될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중학교는 뭔가 만들어야 될거같기도

서울에서 출퇴근을 하고 싶으시다면 밥먹듯이 들어오는 순천 77번이나 가끔 오는 광양 999번을 타고 순천역 앞에서 내린 후 KTX를 타는 방법이 있읍니다.

영화관은 CGV가 존재합니다


여천역 역세권개발이랑 겸해서 한다는 설정입니다

쇼핑시설로는 롯데마트가 존재합니다

여수조차 시골로 느껴지는 분들은 KTX 타고 서울로 출퇴근 할수 있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읍니다


구례읍내 확장이라는 설정입니다

쇼핑시설로는 오일장밖에 없으며 너무 탈출하고 싶다면 구례터미널이 바로 앞이니 주말마다 탈주하거나 아예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기면 된다는 매우 슬픈 엔딩이 있습니다.

영화보시려면 농어촌버스 타고 용방면에 있는 아이쿱자연드림 내 영화관으로 가시면 됩니다.


쇠락한 벌교 살리기라는 설정입니다

낙안군의 중심지로 기능하게 이제 독립시켜 줍시다(?)

영화보고 싶으면 벌교에 생길 작은영화관을 가거나 아니면 88번타고 순천으로 탈주하면 됩니다

여기가 너무 시골이라면 경전선 열차타고 광주를 가시거나 보성->광주->서울로 출퇴근 하시면 됩니다


전남도가 최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있는 고흥군 고흥읍에 들어온다는 설정입니다

수도권으로 탈주하기가 두 번째로 힘든 곳으로 사료됩니다


수도권으로 탈주하기 가장 힘든 곳으로 사료되는 곳입니다

탈주하고 싶다면 퇴사밖에는 답이 없읍니다

그나마 규모있는 도시에서 출퇴근 하고 싶다면 제주시에서 배타고 출퇴근을 하는 방법과 순천-고흥 시외버스로 매일 출퇴근 하기

아니면 고흥-순천-서울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순천이 없는 이유는 있는 평야가 거의 다 개발제한 구역이라서 그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