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역 1번 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있는 한국철도 최초기공지비.

이건 도원역 북쪽에 있는 우각동이라는 동네인데, 몇년 전까지는 나름 분위기있게 문화마을 뭐시기 하면서 사업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재개발 딱지 붙어있고 사람은 코빼기도 안보임.

그 우각동 꼭대기에 있는 교회? 건물. 나뮈 보니까 경인선 부설 당시에는 미국 대사의 별장이었다는 것 같음.

마지막으로 도원역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