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를 치다보면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터질 때가 있다. 당구공이 굴러가면서 첫번째 당구공을 치고 두번째 당구공을 쳐야 10점을 얻는다. 이거 전혀 안쉽다. 일단 모서리에 튕겨 나가며 어느 쪽 방향으로 가는지를 생각해야한다. 나도 한번 쳐보는데 내가 생각지도않은 방향으로 갈 때가 많더라. 


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방향이다. 방향은 지리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우리가 교통노선을 세울때 그 노선이 뻗는 방향에 따라 지역이 발전하는 것을 생각해봐라. 그래서 교통노선에서의 방향의 중요성은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방향성을 토대로 오송역이 만들어진 것이다. 오송역은 원래 아무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고속철의 방향을 잡아가면서 오송의 터닝포인트가 만들어졌다. 이를 계기로 오송은 교통의 천국이 됐다.


항상 노선을 만들고 건축물을 만들때는 방향을 잘 고려해야한다. 그런 방향의 중요성을 잘 알기위해 지리에 관심이 있다면 당구를 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당구대는 보통 가격 300만원이다. 이걸 살 수 있으면 사서 하면 된다. 그러나 이게 너무 비싸면 당구장을 가면 된다. 당구장은 1시간에 7000원이다. 


당구 큐대로 당구대를 치면 안된다. 기스가 만들어지는데 이거 생기면 당구치기 어려워진다. 조심해야한다.




포켓 당구와 캐롬 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