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구글어스를 검색하면 바로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가 뜨는데 다운받아서 구글어스를 킴



위에 뜨는 시계를 클릭하면 과거 영상을 볼 수 있는데, 1987년과 2020년 영상을 위의 두 버튼을 이용해서 저장.



실제로 위성영상 가지고 지도를 제작할때 이런 무식한 방법을 쓰면 안되겠지만 그냥 그림판으로 화질만 떨궈주면 숲 / 숲 아님 정도의 대분류는 얼추 구분됨 ㅋㅋ;




경계선은 시간 밤으로 맞춰놓고 캡처하면 얻을 수 있음. 색반전하고 (16색 거쳐서) 단색 이미지로 바꿔주면 바로 사용가능 ㅋㅋㅋ


※ 경계선 파일은 구글어스는 kmz/kml만 지원하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들은 shp 파일로 돌아다니는 것이 대부분일 것...인데 QGIS로  열어서 kmz/kml로 저장만 하면 문제해결. 정 안 되면 구글어스 이미지를 보고 직접 대고 그린다는 선택지도 있음.



아까 화질 떨어뜨린 지도는 색만 바꿔주면 되는데, 그림판엔 색 바꿔주는 기능 따위는 없지만 원래 색을 배경색(색 2), 바꾸고 싶은 색을 주색(색 1)으로 지정한 다음 '모두 선택 → 잘라내기 → 페인트칠 → 붙여넣기'만 하면 색 바꾸는 건 무난하게 가능.



색만 바꾸면 그림이 매우 그럴듯해짐 ㅋㅋㅋㅋ



경계선을 붙여넣기해서 넣은 뒤 똑같이 색만 바꿔주면 끝



위의 거는 1987년 이미지였는데 2020년 이미지도 똑같이 만들 수 있음.



색만 적당히 바꿔서 합치면 1987년-2020년 사이의 삼림파괴 지도 같은 것도 그려볼 수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결과물 정확도가 영 좋지 못하므로 저렇게 분석(?)을 하는 건 곤란하고 그냥 배경 채워넣기용으로 쓰면 적절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