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는 3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했었음.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각자가 자신의 자릴 지켜야 하고 그 고단함을 달래려고 각종 유희문화가 있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음. 공과 사를 구분하면서 지내는데 그 둘이 충돌할 때 남성이라면 과감히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해야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함(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그럴거면 민주주의 버리고 왕정시대로 돌아가서 계급나눠야죠.
아니면 최소한 입헌군주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처럼 이름뿐인 귀족이라도 남겨두던가.
민주주의라고 시민들을 홀려놓고 권위주의를 추구하는건 사기이고 기만이죠.
정리하자면, 권위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앞뒤가 다른게 나쁘다는겁니다.
일본은 진짜 사회주의국가에요. 모든국민들의 집단지성과 행동양식이 일본정부의 친절한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 일본인들은 거리에 쓰레기를 잘줍는다. 일본은 전세계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나라다. 일본은 사계절이 매우 뚜렷한 나라다. 일본문화를 험담하고 모욕하는 놈들은 재일출신 조선인들이다. ) 이게 마치 우민화 교육이라고 해야 할까. 극심한 빈부격차를 느끼지 못하게끔 정교하게 짜여진 사회
중국은 무서울정도로 중국 국가안전부가 개인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나라입니다. 중국도심거리에는 지능 인식형 디지털 신호등 ( AWARE INTELLIGENCE DIGITAL TRAFFIC LIGHT ) 이 설치되어 있고 모든 사람들의 안면을 스캔해서 정보를 저장합니다. 중국인들이 쓰는 폰은 실시간으로 위치정보가 중국정부에게 전달되고, 불온서적판매 및 체제비판할 시에 개인의 계좌가 전부 동결됩니다. 위구르 신장지역은 체제선전 및
교육용으로 24시간씩 방송이 되고 있고 무슬림예배에서 설교하는 이맘들은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설교도 합니다. 중국공안은
채포영장없이 구속및 재판이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처형도 맘대로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