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만에 다시 올라온 시리즈
오늘은 1편과 2편에 이어 세인트마틴 섬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앵귈라를 알아볼 예정임
그럼 먼저 앵귈라에 대해 소개해볼게
앵귈라는 영국의 해외 영토로, 인구는 18,090명이고 면적은 91㎢임
수도는 더 밸리(The Valley)라고 하는데, 이곳의 인구는 2,812명...이라고 함
위치는 위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세인트마틴 섬의 바로 위에 있음
생마르탱의 마리고 항에서 페리로 25분이 걸린다고 함
그래서 여행으로 두 지역을 같이 가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하네
앵귈라의 국기임
앵귈라는 상당히 조용한 여행지인데, 가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서 여행객이 가장 적은 국가 순위권 안에 든다고 함
그런데 여행을 적게 가는 만큼 숨은 휴양지와 해변들이 무수하게 많다고 할 수 있음
옆 섬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앵귈라에는 밑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연못이 굉장히 많음
석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여기는 앵귈라의 수도 더 밸리임
국제공항과 상점들이 위치해 있는 앵귈라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음
앵귈라의 관광명소는 대부분 해변인데, 우리가 해변 이미지를 검색하면 자주 나올 것 같이 생긴 비주얼의 해변이 대부분임
대표적인 해변 몇개만 소개하며 이번 글 마칠게
먼데이스 비치 베이(Maundays Beach Bay)
여기는 굉장히 물이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이지만, 리조트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음
숄 베이 웨스트(Shoal Bay West)
여기서는 바다 건너편의 세인트 마틴 섬의 전망을 볼 수 있음
메즈 베이 비치(Meads Bay Beach)
흔히 우리가 해변 하면 떠올리는 그런 이미지를 가진 해변임
앵귈라에서 꽤 긴 해변에 속함
숄 베이 비치(Shoal Bay Beach)
아까전의 숄 베이 웨스트와는 완전히 다른 해변
여기가 앵귈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세계에서 최고의 해변으로 지속적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곳이라고 하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시리즈 목록>
[1]신트마르턴 - https://arca.live/b/city/38045885
[2]생마르탱 - https://arca.live/b/city/38905336
[3]앵귈라 - 현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