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으로 내면 경사가 심해서 돌아서 가는 거. 철도로 따지면 똬리굴

로드뷰로 보면 비포장도로 연결돼있는데
길 연장하려는 흔적도 있는거같고

안쪽으로 연결된 도로가 군사도로로 이용되는 듯함. 명지령로 반대편 로드뷰보면 모자이크처리되어 있음. 아마 더 연결되지 못한 것도 군사적인 이유가 있는 듯

그거 그냥 관광코스용으로 보라고 지어둔거임. 반대편 계성리쪽은 군부대가 있는데 이쪽으로는 이어지는 길은 없고 명지터널 계획만 있어서 나----중을 생각해서 만들어둔 것. 사창리-화천 교통수요 상 거기 터널이 지어질 가능성은 0에 수렴할듯.

비포장도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람들 있는데 직접 가보면 그냥 야산 등산로 1이라 차 제대로 못 다님ㅇㅇ 우마차길이여

신기하네

울릉도에도 저런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