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들의 도움을 받아보고자 하기에 써보는 글

*나무위키+영어 위백 보고 쓰는거니 자세한 내용은 그쪽으로 가서 찾아보기

간단하게 창세신화 알아보고 신들이름 써보겠음


조지아 신화

20세기까지 기독교가 안들어온 지역이 많아서 내용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함


창세신화-

태초에 창조주 모리지 그메트리와 여동생이 있었음. 그메트리가 하늘이자 온통 하얀색인 제스크넬리를 만들고 그브티스 시빌니라고 불리는 작은 신들을 살게한 후 자기는 가장 높은 층에 삼. 다음으로 붉은 공간인 지구를 만들어서 선한 종족인 남성인간들을 살게 함. 

다음으로 검은색으로 가득 찬 지하세계 크베스크넬리를 창조함

이 3가지는 모두 거대한 나무에 의해 연결되어 있고 이 바깥에는 가레스크넬리라는 망각의 공간이 존재함

하지만 현재까지 내려오는 여동생의 오빠혐오 때문에 여동생이 악신,악의 정령들 창조해서 오빠랑 전쟁함. 당연히 여동생이 져서 지하로 쫓겨났는데 신들 모두 지구까지 다스리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악한 종족인 여성인간들은 그대로 남았는데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뒤섞여 살면서 이세상이 됨


신들-

아딜리스 데다-다산과 가축의 여신이자 여행자들의 수호자

압사트-수컷 동물과 새의 신

아르마지-신들의 우두머리(제우스 포지션인듯)

바르발레-태양,비옥함,치유의 여신+소와 가금류의 번식력의 신

달리-샤낭의 여신(금발에 존예라고 함)

카마르-불의 신

라마리아-다산,소,난로의 여신

민도르트바토니-계곡,들판,들꽃의 신

민도르 브르다네벨리-꽃의 여신(바토니 딸)

삼지마리-다산과 설교의 신인데 나쁜쪽이라고 함

타마르-날씨의 신

테브도어-농업과 말의 신



슬라브 신화

기록이 많지 않아서 지역마다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음, 창세신화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몇개 써보겠음


악마의 다이빙-폴란드 지역 기록

창세에는 하늘과 바다, 항해하는 신, 심연의 악마만이 있었음. 악마는 각자 혼자서는 세상을 창조할 수 없다고 여겨 같이 세상을 만들자고 제안함. 동의한 신이 악마에게 심해 밑바닥의 모래를 가져오라고 한 후 모래를 몰위에 던져 작은 땅을 만듦. 그렇게 같이 땅에서 살다가 악마는 자고있는 신을 물에 밀어 빠뜨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땅을 사방으로 넓어지게 하였고 이후 함께 천국으로 간 신이 악마를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림


러시아-우크라이나쪽은 비슷한 내용인데 악마가 자기도 세상을 만들려고 모래를 입안에 숨기고 옴. 그렇게 신이 평평한 세상을 만드는데 악마가 숨겨온거 알아채가지고 '무엇을 원하는가'이래서 놀란 악마가 기침하고 도망을 가는데  그 기침한 모래가 산,언덕이 되었다는 내용

물론 악마는 벼락으로 참교육 당함


우주의 달걀-이것도 지역마다 달라서 공통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로 씀

우주는 거대한 새이며 새의 알에서 이 세계가 시작됨. 그리고 이 세계의 알은 암흑에서 빛나는 존재이자 카오스에서 코스모스(질서의 세계)로 이끄는 황금의 알이였음, 이 알에서 스스로 태어난 창조신 로드가 탯줄을 잘라 대양과 하늘을 분리하고 모든 신들을 만들고 뺨에서 태양, 가슴에서 달, 눈에서 별, 이마에서 일출과 일몰, 생각에서 밤과 어둠, 호흡에서 자연현상, 눈물에서 도시, 목소리로 부터 천둥과 번개를 창조하고 세상을 빛과 어둠, 부정,거짓의 어둠 크리브다와 전설의 빛인 프리브다로 구분한 후 로드는 우주의 원리 그 자체가 되고 빛의신과 어둠의 신이 태어났다는 내용

+사랑의 여신 라다를 창조할때 껍질이 깨지면서 사랑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는 내용도 있음


슬로베니아 쪽에서는 척박한 땅에 하나님이 수탉을 내려보내 땅을 비옥하게 하시고 인간을 구원한 후 수탉이 알을 낳았는데 알이 부화한 후 강줄기 7개가 흐르고 모든것이 푸르러지고 꽃과 열매가 맺히었다는 내용


신들-여긴 신들도 고대 슬라브,폴란드 지역마다 다른데 성향이 완전히 겹치는건 제외함

벨로보그-빛과 생명의 신(하얀색이라는 뜻)

체르노보그-어둠과 죽음의 신(검정색이라는 뜻)

스바로그-하늘의 신(로드 아들)

스바로지치-불의 신(스바로그 아들)

페룬-천둥의 신

다지보그-태양의 신

스트리보그-바람의 신

도돌라-비의 여신

몌사쯔-달의 신

모코쉬-대지의 여신

벨레스-지하,물,시,음악,마법의 신

조랴 우트레나야-여명의 여신

조랴 베체르나야-황혼의 여신

라다-조화,기쁨,사랑,아름다움의 여신

야릴로-풍요와 봄의 신

마르잔나-죽음과 겨울의 여신


창세신화도 그렇고 뭔가 이분법으로 나누는게 많네요


계속 쓸건지는 모르겠지만 연재탭에 올려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