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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수려선.

-하루에 두 편이나 올리네...-

1. 개요

진주역-삼천포역을 이었던 노선.

2. 연혁과 역사

1953년 개통된 노선이며 1990년 1월 20일 폐역 되었다.

1966-1970년까지는 삼천포역의 승하차객이 대단히 높았다.

3. 역들

개양역

왜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이 생겼는지 아는가?

왜냐하면 진주시민들이 이 역에서 부산으로 가려고 열차를 탔는데 하필 이 진삼선으로 가버려서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이 생겼기 때문이다.

정촌역

진삼선의 역.

현재 이 일터에 산업단지가 지어졌다.

사천역

현재의 역사 건물은 빨간 벽돌로 지어졌다.

현 역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읍 사천대로 2002에 위치한다.

선진역

보통역으로 개업한 날:1965년 12월 7일.

역사 준공:1965년 12월 15일.

선개통 후완공의 사례중 하나이다.

금문역

이 역이 있었던 곳  부근에 사천시청이 있다.

노룡역

1965년 12월에 개통한 진삼선의 역.

죽림역

이 역은 민가로 아직 잘 있다.

삼천포역

진삼선의 종점역이다.

다행히도 역사는 그새 살아남아 복싱체육관으로 용케 남아있다.

과연 폐선 시리즈는 언제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