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제외

미래가 밝은순으로 서술


1 충청도:

충북 충남할것없이 수도권규제를 톡톡히 받고 개발지도 충분하다.특히 남한의중심이란 이점으로 세종시라는 엄청난 선물까지받았다.게다가 충북최대도시 청주가 대전과 멀지않아서 충남북의 시너지효과도 노릴수있다.수도권규제가 풀리지않는이상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곳


2 부울경

인구 780만명을 가진 제2의도시권이기도 하고 

메가시티,전철,가덕도,엑스포,북항같은 호재들도 많다

그렇지만 충청과 다른점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한다는것

저 5가지 키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부울경의 숙제인듯하다.특히 부마선과 동해선으로 울산,창원을 연결하는게 가장 시급해보인다

 

3 강원도

전통적으로 산골,낙후지역이란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엔 충청도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도권팽창 수혜를 맞이하는곳이다.그러나 충청과는 달리 평지가 너무 부족해서 발전엔 한계가 있는편


4 제주도


강원과 마찬가지로 지형상 발전하기힘든곳이지만

타지방과는 다르게 대기업본사가 있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관광지인만큼 미래는 나쁘진않은듯하다

인구증가세 역시 높기도하고


5 대구경북

과거엔 구미,대구,포항등 주요산업도시들이 있었지만

대구는 섬유산업이 쇠퇴후 소비도시로 전락하고

구미역시 2010년대 들어 공장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해서

침체기를 겪고있는중이다.최근 구미형일자리,대구산업단지로 재기를 노리고있는듯하다


6광주전남

위에 대구경북과 비슷한곳이다.대형국가산단과 제철소가 있다는점,양당의 텃밭이란점에서

광주의 기아차,나주의 한전,여순광 3대장덕분에 

일단 전북보단 환경이 괜찮은편.특히 한전이 광주전남의 미래먹거리를 담당할 키라고 생각한다.


7 전북


솔직히 말해서 제일 희망이 없는곳이다.

일단 인구도 적고 산업단지도 별로 없다.

어찌보면 숙원사업 새만금이 유일한 키라고 생각한다


8 총평


길게 써놨지만 사실 한국자체가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으로 점점 동력을 잃는상황이다.이러다 한국이 타국보다 뒤쳐는건 아닐까 걱정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