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이 한 달이 되어가지만 동해선의 열기가 식지 않고 오히려 더 뜨거워져 있음.


하루에 1만 5천명 가까이 타고 내리는 태화강역에 묻혀서 그렇지, 남창역도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후, 태화강역 못지않게 활기가 더더욱 차고 있다함. 남창역 주변에는 남창 5일장이라는 상설시장이 열리는데,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후로 남창 5일장에 인파가 더 북적여졌다고 함. 그리고 5일장이 되면 남창역은 인파가 엄청나게 북적이게 됨.


진짜 동해선 광역전철의 개통 효과가 엄청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