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개점 

초중반기엔 TV 광고 촬영지로도 자주 쓰이고 나름 잘 나갔으나 

최근 몇년간 예전같이 북적북적한 느낌은 없어진 듯 함 

본인이 주말엔 거의 안가고 평일에만 아주 가끔가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다마는.. 


갠적으론 대체재가 많아지면서 지역민들에게 좀 외면받는 느낌이 있음 

저렴하게 물건 파는 슈퍼마켓이 늘었고, 머지 않은 곳에 롯데하이마트도 있고, 옷은 자차나 대중교통 끌고 나가 출판도시가면 되고, 심지어 프차도 예전에 비해선 늘었음 

대형마트 자체가 하락세기도 하지만 특히 홈플러스는 다사다난했던 경영 사정상 경쟁사에 비해 PB상품이나 킬러 콘텐츠 공략이 더뎌졌다고 보는데 아마 그 영향을 받았을 수도 


그래도 여전히 북파주권의 유일한 대형마트란 점에선 메리트가 있는 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