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구가 11년째 줄었다.

일본 총무성이 5일 발표한 기초 인구동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국내 일본인 인구는 1억2천427만1천318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0만5천46명(0.40%) 줄었다.

국내 일본인 인구가 감소한 것은 11년 연속, 감소율은 역대 최대다.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지역 별로는 수도권인 사이타마(埼玉)와 지바(千葉)현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역대 최다인 44개 지역의 인구가 줄었다.



방금전에 나무 뉴스에 올라온 뉴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