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한국의 여러 도시에는 외국인이 많이 살던 때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평양, 신의주, 서울, 철원은 보통 철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유입되고(하행 방향으로 런던, 로마, 비엔나 상행 방향으로 도쿄로 가는 역대 굉장히 길었던 열차, 1931년 개통 ?년 폐지)


또한 서울은 비행장이 설치되어있어 소수지만 항공로로도 왔으며(주로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으로 추정)


인천, 부산, 원산, 함흥은 배로 외국인이 많이 유입되고(일본, 홍콩, 중국 등)


간혹 자동차로 유입되는 경우도 극히 소수로 있었던거 같은데 주로 신의주, 나진 등


교통은 지금보다 불편해서 한국인과 해외와 교류했던 가장 빠른 방법은 철도와 배편이었고 그 중 철도가 더 빠르니 철도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항공 교통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지만 상용화시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러나 지금은 이 때보다 항공 교통이 발달해서 이런 방식으로의 해외와 교류는 거의 사라졌다.



현대에는 평양, 서울, 인천 정도 빼면 한국에서 외국인을 보기 아주 조금이지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