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 욕을 섞어가며 상대를 비난하고,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결국 마음을 다잡고 화를 참아보기로 했지만, 이루지 못했습니다.

답답했던 그 사람은 무작정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화는 어디에서 옵니까?"

"화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옵니다."


상대방을 조금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본인이 한 발짝만 물러난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챈질을 할 수 있습니다.


챈질의 떡밥들은 우리의 생명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우리를 해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조금씩 상대를 배려해가며 건전하게 챈질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