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된 곳이 먼 곳이라면 나도 안 갔을 건데
마침 우리 집이 강동구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음

저 땜질은 하남검단산역 개통하는 올 12월까지는 유지할 것 같음

화살표 두 개 뭔데

깔-끔-
중간에 강일역 지나치긴 했는데 너무 빨리 지나쳐서 사진 찍을 각이 안 나오더라
아무튼 승강장에 불 들어온 걸로 봐서는 공사가 거의 완료된 듯


사진 왜 안 돌려지냐
아무튼 여기가 미사역인데 승강장이 꽤 넓더라
상일동 지나서도 사람들 많더라고

하남풍산역 도착

여기도 전체적인 내부 디자인은 미사역이랑 똑같음

찰칵

구 서메 역들처럼 여기도 LED 달아놨어

대합실
올라오는 도중에 승강장에서 사진 찍는 철덕을 봤다
나도 오늘은 그와 처지가 똑같지만;;

찰칵(2)

하남풍산역 2번출구로 나오면 여기임
고덕역이 생각나게 한다





소감: 철덕짓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 심심풀이 삼아서 한 번 나와봤는데 진짜 사진 찍는 거 너무 창피해서 후딱 찍고 도망 가듯 했음 ㅋㅋㅋㅋㅋ
남의 시선 무시할 수 있는 강철멘탈 아니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