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교가 좆으로 보임?
너같으면 절친 아닌 적당한 친구가 반동적인 생각 품으면 신고하고 포상금 낭낭하게 챙길래 아니면 모른 척하거나 감싸주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수용소 갈래?
당장 굶을지 말지 고민해야 되는 지역에서 살고 싶으면 저렇게 비열하게라도 생명이라도 더 확실하게 보존하는 게 낫지, 그거 싫다고 그냥 다 정의를 위해 살다가 제 명에 못 죽는 사람들 늘어나서 인구 줄고 그 사이 짱깨가 기회 삼아서 먹으려고 달려들기라도 하면?
인간은 결국 본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기적인데, 나라도 저렇게 비열하게라도 할 것 같은데?
그리고 루스끼보다 더 조심히 다뤄야 되는 짱깬데 걔네가 지금 당장 북괴 먹어도 오히려 남한 빼고 전세계가 어쩔 수 없다며 북괴 먹는 것까진 암묵적으로 동의해줄 가능성도 있는데? 그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0에 수렴했으면 모스크바함이 왜 침몰함?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는 가능성도 함부로 단정짓기 어려운데
그리고 중공이 자기 민족도 아닌 북괴 인민들 받기 싫다며 남한에 떠넘기려 하면서 싫으면 단교하고 차이나머니 동원해서 전세계가 남한 제재하도록 로비하겠다고 하면 어떡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