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라는 인구 40만명의 히말라야 산의 hill(진짜 언덕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리산 수준을 언덕이라 함)의 중턱에 자리잡은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주도


세 얼간이에서 란초(푼슈크 왕두)의 고향으로 나오는 곳



과거에 영국령 인도제국의 여름 수도라 건물이 대부분 유럽풍임.

히마찰프라데시와 카슈미르는 대표적인 인도에서 눈이 내리는 지역이라 겨울 풍경이 그림인 곳













그다음은 갱톡(Gangtok)


과거 영국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영국식 건물과 네팔식 건물의 조화가 인상적


도시 경간을 내려보는 케이블카로 유명함. 강토크는 과거 시킴 왕국의 수도였고, 네팔어를 공용어로 하는 시킴족들의 고장 시킴주의 주도로 

인도의 주류 종교인 힌두교가 아닌 불교 문화권이고, 시킴의 역사는 독자 시킴왕국 수립->영국령 인도->영국령 보호국->주민 투표로 인도 편입이라는 독특한 역사가 있는데. 그래서 이상하게 인도에서 자국민도 들어갈 때 여권이 필요한 곳임. 한 마디로 국가 안에 국가 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