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Statistical Office - News release: Census of Population, Households and Dwellings in the Republic of North Macedonia, 2021 - first dataset ,2021

 



민족1994년%2002년%2021년%
마케도니아인1,295,96466.601,297,98164.181,073,29958.44
알바니아인441,10422.67509,08325.17446,24524.30
터키인78,0194.0177,9593.8570,9613.86
롬인43,7072.2553,8792.6646,4332.53
세르비아인40,2282.0735,9391.7823,8471.30
합계1,945,9322,022,5471,836,713


다민족 국가에서는 민족 간 문제로 인구조사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음. 북마케도니아도 2011년 인구조사가 엎어지면서 인구조사가 거의 20년 가까이 실시되지 않았는데, 이번 인구조사 실시를 앞두고도 인구조사가 민족 비율 주작을 위한 것이라며 보이콧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함(이들은 행정 데이터에서 가져와서 인구수에는 포함되었지만 민족은 집계되지 않음). (참조) 이번 인구조사 결과에도 모든 민족 집단이 불만을 표시한 듯 ㅋㅋ;


일단 보이콧한 사람들(약 7%, 주로 마케도니아인)을 포함하면 북마케도니아의 민족구성은 2002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걸로 보이지만, 해외 유출로 인해 전체적인 인구수는 200만에서 180만으로 다소 줄어들었음. 수도 스코페의 인구는 2002년 506,926명(전체의 25.1%)에서 2021년 526,502명(전체의 28.7%)으로 소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