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거에서 후보들이 눈에 띄기 위해

최첨단 기술로 만든 교통수단을 공약으로 내는 경우가 많음





경기도의 이 후보는 의정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만에 연결하는 하이퍼루트 건설을 공약했는데

왼쪽 후보는 임기가 한 40년 되면 가능하겠다고 비판하고 있음



그밖에 부산에서도 어반루프라는 이름의 하이퍼루프 공약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어려웠는지 작년에 비해 스리슬쩍 축소한 공약이 나옴. 




창원시와 경상남도는 한일해저터널,

인천 한중해저터널은 이제 너무 많이 나와서 새롭지도 않음

(그나저나 비현실적 공약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허 후보..)




그밖에 이번 선거의 최첨단 교통수단 공약들은


-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를 도입하고 관문공항 건설

- 물 위를 나는 위그선 도입


등 공약보다는 희망사항에 가까운 공약이 남발중임



전문가는 정치인들이 시민의 현실보다는 눈에 띄기 위한 첨단기술만 자랑한다고 비판함



마지막으로 지옥철을 보여주면서

‘유권자들이 요구하는 건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한 해결책입니다’

라면서 뉴스를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