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진공항

개항하지 않았지만, 정말 노답으로는 원탑이라 넣음

내륙에서 고립되기로는 원탑인 울진에다가 공항을 짓겠다고 해서 지었는데

유효수요 과다추정해서 지었다가 취항하겠다는 항공사가 없어서 결국 비행훈련원으로 바뀜

개항조차 못했다는 점에서 최악의 사례라고 볼 수 있음


2. 양양공항

강릉공항 속초공항 통합해서 짓는답시고 그 중간에 있는 양양에다가 지었는데, 망해버림

서울양양고속도로, 경강선 때문에 더더욱 부활 가능성은 요원해보임

양양군의 재정도 열악해서 연계교통도 진짜 안 좋음


3. 무안공항

핌피 원탑 무안의 공항

입지가 외진 편이라 수요가 잘 안 나옴

여기까진 위에 공항이랑 비슷한데, 선형 휘어서까지 KTX까지 끌어올라고 하고, 광주공항에서 국내선 가져올라고 하면서 원래 약속했던 군공항 이전은 반대하고 있는 얼탱이 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음


과연 이들에게 봄이 올까요?

무안은 안와도됨 개새끼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