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시 일상탐방 연재*

[1]-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호주 멜버른=멜번의 위치)

오늘은 시리즈 2번째 도시인 호주 멜버른의 일상탐방을 해보자.

멜버른(멜번)은 호주 대륙 본토의 남쪽 끝에 위치한 대도시로 시드니보다 약간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서울과 비슷한 위도(남위)에 위치하지만  연평균기온이 서울보다 약 4도 정도 높고, 최한월은 12도가 더 높아 사실상 아열대기후에 해당한다.

역대 최저기온은 -2.8   역대 최고기온 46.4.


호주의 수도로 유망했던 지역이지만 앞으로 수도가 될 일은 없어 보인다. 


멜버른 시내는 인도양의 부속 만인 "필립 만"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여담으로 인도양에 위치한 도시 중 가장 동쪽에 있는 도시 되시겠다.


오늘은 사진이 조금 많다. 28장이다. 1편에서는 15장 정도였는데 말이다.. 3편부터는 15장으로 얼추 맞추도록 하겠다.


멜버른 시티의 풍경




북적북적한 길거리


멜버른 박물관이다.

Train station 인 듯 하다


C B D의 스카이라인. 멜버른도 시드니처럼 시내 중심부에는 고층건물들이 꽤 있다. 어중간한 고층건물들이지만


손가락을 드시는 건가...??


빅토리아 주 의회. 의회 앞에는 코로나 19 봉쇄에 대한 항의, 백신 부작용에 대한 항의문구 등등이 적혀있는 거 같았다. 이 사진들이 21년 하반기에 촬영되었음을 감안한다면, 봉쇄가 풀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이다.

밤의 멜버른 도심. 이곳도 스카이라인이 꽤 괜찮다.. 어쩌면 서울 스카이라인이 비슷한 체급 도시 중에서는 별로일지도?


멜버른에도 이런 강이 있었나?


*멜버른 교외 지역 (Suburb area of Melbourne)*

여기서부터는 교외지역이다. 교외지역 때문에 사실 글이 꽤 길어진 것이다.

학교 건물 같아 보이는 빨간 벽돌건물이 인상깊다

멀리 보이는 도심

교외지역에 위치한 공원이다.

오래된 고목과 신시가지 그리고 유럽식 건물이 인상깊다.

그냥 예쁜 조경 사진같아 보이지만 좌하단에 사람도 있다..

교외지역은 이렇게 낮은 주택,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트램도 지나간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예쁜 도시인거 같다. 


멜버른 탐방은 여기서 끝!


3편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되시겠다.